낙동정맥 산행

낙동정맥 3구간 산행후기

청솔10 2012. 5. 8. 21:41

낙동정맥 3구간 석개재-묘봉-용인등봉-삿갓봉-신조산-탑운치 산행후기

 

지난 4월 중순까지 1대간 9정맥 종주를 완료하고  일부구간에 대한  보충산행을 하고 아울려 기맥을 시작했다.

보충산행은 그 구간을 가는 산악회와 일정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그리 많은 구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 1년 정도는 

소요될것으로 예측해 본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보충산행에 우선을 두고 여유 시간을 봐 기맥을 하고자 한다.

이번에 찾은 구간은 낙동정맥의 3구간으로 그 구간의 특성상  무박으로 진해을 해야 하는 구간이다.

강원도 삼척과 경상북도 울진과 영양군의 경계상에 있는 구간으로 지금의 교통여건으로 볼때 완전

오지에 속하는 곳이다.

다들 알고 있는 울진-현동간 전술도로가 이곳에 지나가는 곳이다.(우리 동기생 몆몇도  여기 현장에 투입되어

많은 고생을 했다고 애기를 들었다)

불영사와 불영계곡 그리고 금강송이 무수히 많은 지역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오랜만에 무박산행을 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일출시간이 빨라 헤드렌트없이도 산행이 가능했다.

도상거리 26키로이니 실제거리는 약 30키로를 산행해야하니 그리 만만한 거리도 아닐뿐더러 코스에 업다운이

많은 구간이라 조금은 힘든 산행을 했다.

다행히 신선한 바람과 적당한 구름으로 산행을 하기엔 참으로 좋은 기상여건이라서 무탈한 산행을 했다.

낙동정맥은 이제 2구간만 보충하면 완전종주를 하는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른 아침 6시에 저 동해바다에서 일출이 시작된다.

 

대부분 1,000고지를 넘는 곳이라 아래지역보단 녹음의 속도는 좀 더딘것 같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인 진조산...여기도 역시 많은 산악인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