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산행

낙동정맥 4구간 산행후기

청솔10 2012. 5. 22. 23:23

낙동정맥 4구간 답운치-통고산-애미랑재 산행후기

 

이번 산행은 낙동정맥 구간중 개인사정으로 종주에서 빠진 구간에 대한 보충산행으로 다녀왔다.

구간은 경북 울진군과 봉화군 그리고 영양군의 경계선상에 있는 구간으로 지금으로 보면 가장 한국에서

오지로 취급되고 있는 구간이 아닌가 쉽다.

울진의 불영계곡이 인접한 지역이니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동서로 봉화군과 울진을 연결하는 36번국도가 예전엔 군에서 전술도로로 개발하여 이용해 왔으나

지금은 노선을 개량하고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고 있어 머지 않아 교통이 개선될것을 생각된다.

지금이 참으로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기온도 적당하고 푸르른 녹음이 신선함을 더해주면 아울려 깊은산속에서 접할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번 산행에는 맘을 먹고 봄에 나는 산나물을 조금 획득하여 왔는데 그 향기가 참으로 좋다.

산을 찾은 재미가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오지이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라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밖에 없어 좀 아쉬움이 남았다.

 

통고산 정상 표지석...이곳은 그래도 1,000고지를 넘는다.

 

 

날머리 애미랑재 고개...이곳이 유래가 워낙 깊은 오지라 그 경계가 애매하다하여 부쳐진 이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