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8구간 화방재-응곡산-만대산-소삼마치-어론리 산행후기
봄기운이 완연한 4월에 다시 다 마무리 하지 못한 한강기맥을 시작하기로 했다.
다행히 송암산악회에서 한강기맥을 다시하니 참으로 다행이다. 2년전에 한강기맥을 송암에서 했는데 그때 다른 일정 때문에
종주하지 못한 구간이 제법 많아 걱정을 했는데 다시 함께 할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다.
한강기맥이 오대산에서 시작하여 팔당댐의 두물머리 지역에서 종료 되는구간인데 이번에 14구간으로 산행이 진행될것 같다.
그러니깐 한강기맥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 올가을 정도가 되니 봄과 여름과 가을을 한강기맥에서 보낼수 있을것 같다.
이구간에는 백두대간 못지않게 산세가 좋고 계곡도 깊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은 지역이라 자연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관찰 할 수 있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든다.
마무리 하는 동안 여러가지 내용을 여기에 남기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출발~~~
이번은 그 첫구간으로 산불방지등으로 입산이 통제되는 구간땜에 중간지역인 횡성과 홍천의 경계지역인 화방재-응곡산-
만대산-소삼마치구간을 먼저 선택했다.
시작하여 먼저 나온 응곡산 정상이다.여기는 아직도 봄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상태인것 같다.
길섶 중간중간에 진달래가 핀곳이 간혹은 보이나 아직 만개까지는 기다려야 할것 같았다.
홍천방향의 공작산이 조망된다.
오늘 가장 높은 곳인 만대산 정상에 섰다.여기도 한강기맥의 흔적이 리본으로 표현이 된다.
다음 구간인 오음산 이다.이산을 군생활때 훈련시 통신중계소를 운영하여 이미 알고 있는 산인데 다음구간에 여길 오를수 있은
기회가 주어지는것 같다.
홍천과 횡성을 이어주는 삼마치고개 지역이다. 여기는 삼마치 옆에 별도로 군에서 전술도로를 개발하였는데 지금은 그 필요성이 저하되어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전술도로를 개발시에는 큰 역활을 했을 것이 틀림없다.1107야전공병단에서 개통한 표지석이
아직 남아있어 옛 군생활의 추억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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