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산행

한강기맥 10구간 상창고개-금물산-시루봉-발귀현-갈기산-신당고개

청솔10 2014. 5. 5. 20:50

이번에 찾아간곳은 한강기맥 중 홍천군과 횡성군,그리고 양평군 경계로 이어저 있는 구간으로 금물산-시루봉-갈기산 

지역으로 도상거리가 약 21키로이고 실제거리는 약25키로 되는 비교적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는 곳이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아 아침 이른시간인 9시정도에 산행을 시작할수있으니 마무리되는 시간도 빠른 편이다.

홍천과 횡성의 경계선상에 있는 삼마치고개 근방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홍천과 양평간 국도인 신당고개 정상에서

산행이 마무리되는데 이곳 신당고개는 전에 강원도지역으로 여행시 홍천휴게소가 있는 지역이다.   

시기적으로 5월이라서 그런지 산에 있는 모든 나무들의 잎새가 파란 진한녹색으로 막 자라고있어 색깔이 주는

편한함이 산행을 더 여유롭게 만드는것 같았다.

간혹 눈에 띄는 곰치등 산나물은 아직 여린 모습이지만 고사리,드릅등은 이미 먹을수 있는 시기가 지나 버렸다.

산행하기 참 좋은 시기인 5월이라 오늘도 적당한 기온과 신선한 바람 덕분에 산행을 즐기기가 참 좋은 하루였고

계곡에 흐르는 찬물에 몸을 씻고나니 오늘 걸어오면서 힘들었던 심신의 피로는 그냥 싹 달아나 버린것 같았다. 

 

산행 초입에 금물산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정표가 보인다.

 

오늘 지나갈 마루금의 모습인데 산 능선이 아름다운과 싱싱한 녹음으로 완전이 변해져 있다.

 

금물산 정상에 드뎌 도착을 하고...근데 그리 변변한 이정표도 없는 금물산 정상이라 좀 섭섭한 기분도 든다.

 

길을 재촉하니 어느듯 오늘 마지막 정상인 갈기산 안내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걸 보니 힘이 더 솟는 느낌이 든다ㅎ..

 

오늘 지나온 뒷쪽의 광활한 풍경이다. 저기 뒷쪽의 봉굿한 봉우리가 금물산이고 그 아래에 보이는 개활지가

군부대 사격 훈련장이다.

 

갈기산 정상에 도착한다.

 

갈기산 정상옆에 돌탑이 두개 세워져 있는데 나두 돌 두개를 보태어 놓고 왔다. 무탈한 산행과 건강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