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남정맥 산행

호남정맥 12구간 산행후기

청솔10 2013. 5. 11. 23:42

호남정맥 12구간 방축재-봉황산-서암산-괘일산-삼봉재- 성림 수련원

 

계절의 여왕 5월의 초순 주말에 호남정맥 보충산행을 떠났다.

봄 산야의 푸르름과 신선한 공기가 산행에 정말 좋은 여건을 다 갗추고 있은 느낌이다.

산행의 지역이 순창과 담양의 경계선상에 있는 지역으로 산을 그리 높지 않치만 구간에 다소의 업다운이

있고 암릉지역이 산재해 있는 곳이 다수있어 조심을 해야 하는 곳이 제법 많은 지역이다.

산행구간에 이미 수확의 시기가 지난 드릅과 고사리등 산나물이 자주 눈에 띄는데 몇몇 산행동지들이

정성스러이 수확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오늘도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산을 찾는것이 마음을 넓히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산행이 마냥 즐어울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 본다.

아무튼 호남정맥 이제 몇구간 남지 않았는데 즐기는 산행을 하고자 맘을 다시 한번 다져본다.

 

첫구간의 정상인 고지산의 이정표들이 많은 산행인들이 찾아왔음을 알 수 있다.

 

봉황산 정상에 선다.이제 산 정상에서도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잎이 우거지기 시작했다.

 

등나무 꽃이 온통 산길을 향기롭게 만들고 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서암산이다.산세가 부드럽고 온순하게 보인다.

 

괘일산 정상에서 본 담양지역이 한눈에 들어 온다.시골의 정형적인 아름답고 자연스럽이 느겨진다.

 

괘일산의 정상...암릉으로 된 정상에선 주변 조망이 아주 좋다.

 

괘일산 정상과 마주보고있은 설산 전경...

 

오늘 가장 멋진 괘일산 정상에 서다. 땀은 많이 흘려지만 그마치 정상에 서는 보람이 있는 산행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