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남정맥 산행

호남정맥 산행후기

청솔10 2014. 3. 9. 22:04

호남정맥 백운산 산행후기(논실-한재-백운산-매봉-게밭골-회두마을)

 

오랜만에 여기껏 미루어 왔던 호남정맥의 33구간인 백운산구간을 찾았다.

벌써 이구간 주변을 산행한지도 2년이 지난것 같다. 정맥산행때 바쁜일정으로 이구간에 참여하지 

못해 기회을 봤는데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서 이제야 백운산 구간을 마무리 한다.

여기 호남정맥구간이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격주로 진행하여 35-37구간을 진행하니 약 1년반이 소요되니 

한번 빠지게 되면 2년정도가 소요되는 것이다.

오늘 그런대로 날씨도 맑고 조망도 좋아 산행의 보람도 있었고 더구나 백운산 자락으로 이동하니 벌써

매화꽃이 일부는 개화를 하였는데 미리 보는 매화꽃이 이뿌기 그지 없다.

아마도 다음주 정도이면 매화마을 지역도 활짝 개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산 중턱 중간중간엔 고르쇠액을 받고있는 고무줄호스가 온통 설치되어 있어 이곳이 고르쇠 생산으로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임을 알수 있는것 같았다.

가격도 20리터 한통에 약 5만원정도이니 그 수입도 제법 될것 같아 보인다.

암튼 오늘 오랜만에 온 호남정맥을 하면서 백운산의 탁트인 조망과 시원한 바람을 맛보니 산행의

보람이 참 좋았다.

 

백운산 정상에 본 논실마을의 모습이다.이곳을 지나쳐서 백운산을 오를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 본 지리산의 조망이다. 저멀리에 지리산 천왕봉과 영신봉 그리고 반야봉등이 한눈에 들어 온다.

 

백운산 정상표지석...정상표지석 설치된곳이 좁아 사진자리 잡으려면 한참을 기다린다.

 

회두마을 지역의 서울대학교 학술림에 고르쇠 수액채취가 시험중이다.

 

여긴 매화꽃 봉우리가 개화의 시기가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