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지맥 4구간 불당재-상원산- 옥갑산봉-송천-아우라지
오늘은 황병지맥의 마무리 종주하는 구간을 가는 날이다.
이구간은 거리가 비교적 단거리라 네번만에 마무리를 한다.이곳 구간이 거리는 짧은 코스이지만
워낙 오지이고 또한 평균 고도가 1,000미터를 넘는 지역이라 산에 애착을 가진 산악인은 한번을
꼭 종주하길 원하는 구간이다.
이번에 황병지맥을 마무리 하므로써 4개의 기맥및 지맥을 마무리하는 보람도 함께 누릴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산행을 하는 불당재-상원산-옥갑산봉-송천-아우라지는 정선군에 위치한 지역으로 계절적으로도
가을의 초입을 지나고 있어 산 정상부에는 이미 각가지 단풍의 색상이 온 산에 그림을 그려 놓아 눈이
즐겁고 마음이 풍성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할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가을이 주는 계절의 혜택이 아닐가 생각한다.
오늘 황병지맥을 마무리하고 당분간은 개인의 사정으로 산행을 접고 내년 1월 정도부터 다시 기맥과
지맥을 할까 한다.
다시 산행의 소식을 전할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이만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다.
상원산 정상석인데 산 높이에 비해 크기가 넘 적은 감이 든다.
오래만에 보는 군 헬기장이다.아마도 추계 진지보수의 일환으로 정비를 한것 같다.
옥갑상봉에 도착을 한다.여기서 정선의 아우라지가 조망되는 곳이다.
옥갑산 정상에 도착한다.여긴 주변에 단풍이 제법 자기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옥갑산에서 본 정선의 아우라지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먼 곳의 산에도 단풍이 잘 물들어 가고 있다.
산 중턱까지 보이는 단풍의 아름다운 색상이 넘 곱게 느껴진다.
여기가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곳인 아우라지이다. 옛적에 여기서 뗏목을 띄워 한양까지 운반을 했다고 한다.
아우라지 처녀상 동상 이다.뗏목을 타고 한양으로 떠나는 임을 한없이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아우라지 처녀상 기념비도 같이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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