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지맥산행

주왕지맥 2구간 산행후기

청솔10 2014. 6. 9. 23:36

주왕지맥 2구간 가리치-속사리재-백적산-모릿재 산행후기

 

6월초에 산행을 하고 기록을 남길 시간이 부족하여 이제야 산행기를 남긴다.

요즘 현장에서 하는일이 간혹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그러다 보니 자연이 다른데에 신경을

쓰기가 귀찮아지고 꽤으름이 나는것 같다.

주왕지맥은 구간에 명산도 있지만 대부분이 산 메니아들이 찾는 곳이라 일반산행길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길이 희미하거나 없거나 또는 잡풀이나 수목에 가려서 길을 잃을수도 간혹

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이 산행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시간도 더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구간도 배적산이라는 명산이 있으나 찾는 사람이 적어 수목을 헤쳐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산행시 더 힘들어 할때가 많은것 같다.

아마도 앞으로 찾아가는 기맥과 지맥은 다 그런 지역이 아닐까 생각든다.

자 오늘도 약 22키로 정도의 산행길을 힘차게 걸어보자구나~~~

 

자연 야생초인데 자주의 색상이 넘 진하고 이쁘다.

 

수목들이 어깨에 닿을 정도로 자라서 길이 잘 보이질 않는다.

 

여기도 봉수대가 정비되어 보존을 하고 있다.

 

백적산 정상에 이르는 돌너들 지역이다.

 

오늘 지나온 마루금의 길이 저기 뒷편에 조망된다.나도 여기서 보면 저길 지나온 것이 믿기질 않는다ㅎㅎㅎ~~~

 

백적산 정상 이정표 앞에 선다.오늘도 여길 오기위해서 많은 땀과 인내을 쏫아 부어야 했지만 그래도 여기 서는 순간

모든걸 잊고 희열과 보람에 마음이 뿌둣해 지는것 같았다.